4:30 페이스로 5km 달릴 계획이었다. 학교 운동장까지 설렁설렁 조깅하는데 난데없이 눈비가 내렸다.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뛰어야지 하고 달리다가 페이스가 계속 늦춰져서 4km로 마무리.
날씨가 구리기도 하고, 실은 오랜만에 뛰다 보니까 몸이 안 따라줬다. 살짝 위기 의식을 느낌... 3월 17일에 동마 10km 신청했는데 이제 열심히 훈련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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